에펠탑 Nouvelle An

센느강에서 바라 본 에펠탑.
유람선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평소의 금빛 에펠탑

한 시간에 한 번씩 반짝반짝 에펠탑.
분명 어느 블로그에서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는 12시에
에펠탑이 12가지 색으로 변한다는 글과 사진을 봤었는데
하필이면 올해는 그런 행사가 없었다.
경찰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해서 정말 실망했다.

에펠탑 가까이로 갔다가 봉변 당해서 기분도 더러웠다.
숙소 아주머니가 절대 에펠탑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때 들었어야 했는데
그냥 갔다가 미친놈 & 변태를 여러 번 만났다.

샤이오궁에서 바라 본 에펠탑.

에펠탑 바로 밑 정원에서만 에펠탑을 봤었는데
진짜 명당은 샤이오궁이었다.
한동안 넋놓고 에펠탑만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