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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천

조복돌 2015. 4. 5. 22:48

 

2013.11.12

 

갑자기 왜 갔는지 모르겠다. 바다가 보고 싶었나?

도착해서 조개구이를 먹었는데 그 흔한 음식 사진 하나를 안 찍었네.

먹을 것 앞에선 지체 없는 친구와 나ㅎㅎ

 

 

이야.

 

 

 

모래사장에 글씨도 써 보았다.

Isn't she lovely?

 

 

날아오르는 혹은 착륙하는.

 

 

갈매기 발자국?

동물들의 흔적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