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 2022.04
애플티비 전체 공개 기다리며 읽는 원작.
너무 잘 읽혀서 하루 만에도 두 권 쌉가능.
딸기 싹 나왔다!! 넘나 소중하고 귀염
딱 세 개의 씨앗만 발아 성공해서 튼튼해질 때까지 아끼고 아껴야 됨ㅎㅎ
봄이 시작됐구나하
냉장고 정리.
항상 떨어지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 품목인 빠다랑 우유.
새들 착한 줄 알았는데 꿀 빠네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마주치는 애들은 다 잘 먹고 다니는 거 같네😍
실내 자전거로 폐활량 늘리는 건 불가능인가요. 강도 높여도 별 효과 없고 재미만 더 없어짐ㅠ
제일 잘 하고 싶은 운동은 수영이라 다른 운동을 해도 오직 목적은 수영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라.
물 밖에서 자세만 체크해 주는 선생님에게 허투루 배워서 자유형도 겨우 하지만
언젠가는 막 안 쉬고 레인 20바퀴씩 돌고 싶은 것이 왕초보의 솔직헌 심정입니다ㅋ
다음달부터 그냥 수영장 가????? 아휴 귀찮아...
콜드파스타 계절이 오고 있조
부지런 떨어 깻잎 페스토 한 통 만들어 놓음.
배나무 꽃은 눈길이 확 가진 않지만 달큰상쾌한 향 때문에 존재감이 너무나 확실하다.
향기 맡고 아 어디에 배꽃 폈구나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채고채고입니당.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가 이런 향일까? 나중에 시향해 봐야지
야아 길 한복판에서 그렇게 막 울고 있으면 안돼~~ 위험하단 밀이야
간만에 마음에 드는 과자 발견!
무조건 말랑하고 눅눅한 게 좋은 나는 우유에 말아 먹는 게 더 맛있었다ㅎㅎ 입 속 따가운 거 질색
고개 들면 온통 예쁜 거 밖에 없어 요즘은.
너무 햄복해요. 술 땡겨요
당분간 맨날 산책 가야지.
아수라백작 냐옹이 카리스마에 비해 밥그릇이 너무 귀엽다ㅋㅋ
팝콘 같은 홍매화
안 가겠습니다 아니 못 가겠습니다 흑흑
똥폰으로 매크로 하는 사람이 어디써요 왜 나 비정상 접근이라고 하는 건데,,,ㅠ
전날 취소까진 넘나 괜찮 벗 약속 당일 취소는 저엉엉말 싫어하는데요. 내가 그 취소자라니ㅋ
고데기 하고 헤어 에센스까지 발랐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것이었어요...
웬만하면 나갔겠지만 요즘엔 혹시 모르니까 바로 약속 미루고 예약도 변경했다.
약 먹고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서 입으려고 미리 꺼내뒀던 옷도 다시 옷장에 집어 넣고요ㅜ 쒸익
사람 없을 때 벚꽃 구경하려고 아침부터 커피 타서 산책 나감ㅎㅎ
멧비둘기도 그렇고 까치도 그렇고 애들이 다 쌍으로 다니네.
취향 차이겠지만 난 아침에 보는 벚꽃을 제일 좋아한다.
꽃잎들이 햇살을 머금고 있는 게 눈이 부시게 아름답그든요.
레드벨벳 필마리듬이랑 같이 요즘 자주 듣는 케이팝. 씐나
고딩 때 자주 듣던 힙합 베이스? 배경음이 넘나 낯익어서 더 좋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