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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 2022.12

조복돌 2022. 12. 11. 10:35

 

 

호다닥 몇 개 더 만들었다.

최대 단점은 먼지 켁켁

 

 

 

 

 

 다른 데 정신 팔려서 옷 안 봐준다고 엄마 열받음ㅋㅋ

 

 

 

 

 

친구 헬스 중독 됐다는 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을 하긴 해야 되는데 올해 두 번이나 허리 때문에 고생고생해서 뭘 하기가 무섭다.

엉뚱한 부위에 힘줄까봐 근력 운동은 더 무섭 따흐흑

 

 

 

 

 

조규성씨가 트쌤 해주면 안 되나요? 😌😚😚

규니와 함께라면 헬스장 하루 5시간도 쌉가넝.

 

 

 

 

 

첫 눈! 히히

 

 

 

 

 

미쳤나요?

마지막 골 장면 때문에 재방까지 그대로 달렸다.

 

 

 

 

 

8월에 읽은 책 이제서야 필사.

손 아파서 글씨 쓰기 싫기 때문에... 라는 핑곗거리ㅋㅋ

 

 

 

 

 

새로 산 옷 태그도 안 뜯었는데 20% 세일이라니요?

재결제 하러 가야쥐

 

 

 

 

 

우리집은 김장을 안 해서 수육 먹을 일이 없다.

엄마 단골 식당에서 새로 담근 김치 몇 포기를 챙겨주셔서 몇 년 만에 먹어보는 수육.

 

 

 

 

 

무료 쿠폰 쓰러 영화관 꼬우.

티미는 왜 그런 영화를 찍었을까 어우... 아무 정보 없이 봤다가 하루종일 속이 안 좋았다.

영화는 좀 극단적이라 더 그렇긴 했지만... 태생적이고 의지로 바꾸기 어려운 걸 내가 이렇게 역겨워해도 되는 걸까?

 

 

 

 

 

당연히 소멸된 줄 알았던 생일 쿠폰도 남아있어서 보니 유효기간이 3개월이었다. 오 웬일.

 

 

 

 

 

얘드라 잘 한다. 짱멋있다.

이래저래 재미없던 일상에 활력 돌게 해준 짱월드컵.

잘 몰라도 이런 국가적 이벤트가 있으면 같이 고조되는 기분이 너무 신나고 좋음ㅋㅋㅋ

 

 

 

 

 

의자 발 부츠 신은 거 같아서 볼 때마다 귀여워 주금ㅋㅋㅋ

 

 

 

 

 

핫딜 뜬 거 보고 크록스 편한가? 했던 친구 생각나서 친구네 집으로 보냈다.

도착했다고 인증샷 보내주는 착실함ㅋㅋㅋㅋ

 

 

 

 

 

 

 

마지막 무료 쿠폰 털기.

자부심도 좋지만 그 정도로 비장하면 오히려 우스워 보일 수 있다는 점...

 

 

 

 

 

금성 아니고 화성이랍니다.

 

 

 

 

 

어이없지 레모나 포깡이라니. 이건 이제 내 부적임ㅎㅎ

부정적인 마음, 염세적인 마음 물리치고 싶을 때 꺼내 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강인이 뭔데 귀여움?ㅜㅜ 너무너무 귀엽다. 바르셀로나행 비행기 탈 기세ㅎㅎㅎ

마요르카는 포지타노랑 같이 내 마음 속 가고 싶은 휴양지 1, 2위를 다투는 곳이라 더 끌려부러.

 

 

 

 

 

 

 

사부작사부작 집안일 끝내고 첫 끼로 바나나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버터에 구운 바나나 귯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