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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_02

조복돌 2023. 4. 22. 18:04

 

 

온라인으로 주문한 미니 거베라는 줄기가 상해서 왔다.

일주일도 못 봄ㅜㅜ 사진을 찍어놔서 다행이야.

 

 

 

 

 

봄이 그렇게 좋냐 멍충이들아

네 저는 망충이입니다. 봄을 사랑합니다.

 

 

 

 

 

바쁘다 바빠. 밥 먹으러 가는 길.

 

 

 

 

 

송담추어탕 돈가스 맛집이네.

오징어젓갈이 셀프 반찬인 게 특이했다. 젓갈 비싸지 않나?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역시 과일과 밀가루와 커피.

 

 

 

 

 

실내에서 스트레칭 하는 사람의 해마 크기는 줄어든 반면 야외에서 걷는 사람의 해마는 커졌다고 했나

그런 연구 결과를 스치듯 봤다.

새로운 길을 탐험하는 게 뇌에 자극을 많이 주는구나. 홈트만 하지 말고 밖으로도 좀 나가볼게욥.

 

 

 

 

 

눈에 담는 풍경은 항상 다르니까 시도 때도 없이 지나가서 아는 길도 좋구욧.

 

 

 

 

 

재계약 전에 불안해서 찾아보던 기사에서

"솔직히 '상도 못 받는데 시상식엔 왜 왔나'하는 생각도 조금은 든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할 맛 난다ㅋㅋㅋㅋ 독기랑 승부욕 증맬 짜릿합니다.

그냥 현캐 프랜차이즈 선수 하시고요... 같이 우승을 해보십시다하

 

 

 

 

 

킬링로맨스 봄!

영화 다양성 존중하구... B급 혹은 병맛 영화도 호호호인 경우 많구... 그래서 기대하고 갔다.

ㅎㅎㅎ 그렇다고요.

 

 

 

 

 

까치 두 마리 싸우고 나머지 애들은 구경; 까치 똑똑하다더니 사람인 줄 알았네.

 

 

 

 

 

마켓컬리에서 시켜본 목란 자장면 쏘쏘.

 

 

 

 

 

백화점에 쿵야 설치되어 있어서 기념 사진 찍음ㅋㅋ

 20년 전에 열게임 했던 캐치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해지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다고 생각)했기에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mbti 검사를 다시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안 해도 될 거 같다ㅋ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일관성 있게 립미얼론;

어우 근데 봐도 봐도 정뚝떨인 단어와 문장들이라ㅎㅎㅎㅎ 다시 노력해 보겠음미다.

 

 

 

 

 

귀엽당. 청개구리 이 밑에 와서 쉬시라.

밖에서 완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한련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째기째.

오랜만에 5km를 뛰었다. 못 할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또 되네.

 

 

 

 

 

라떼랑 사과 외 같이 않 머거?

사과에 땅콩 스프레드 발라 먹는 게 이런 느낌일까 했다. 달달 상쾌함과 꼬소함 너무 잘 어울려.

 

 

 

 

 

질감이 좋아서 따라 그려본 Brian Blackham.

조금 괜찮은가...?

 

 

 

 

 

그럴 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ㅠ

이론이고 기본이고 1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뭐... 그림자는 좀 추가해야 겠다.

 

 

 

 

 

도시락 싸고 남은 거 처리.

유부초밥 좋아하는 사람 나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