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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_03

조복돌 2024. 1. 27. 17:34

 

 

 

이 때까진 눈 귀엽게 쌓였네^^ㅎㅎ 했다.

 

 

 

 

설향딸기 크림빵.

잼이 밸런스를 좀 잡아줘서 맛있었다ㅋㅋ 한라봉이랑 삐까삐까

 

 

 

 

'개인의 무의식이나 집단의 무의식이라는 가면을 쓴 채'

고전... 어렵지만 읽겠음미다.

 

 

 

 

눈이 미쳐써요.

 

 

 

 

산지 5년도 더 넘은 거 같은 레그 워머 첫 개시ㅋㅋㅋ 다 쓰는 때가 온다.

부츠를 왜 벌써 넣어놨냐고 1차 잔소리, 그냥 신고 다시 닦아 넣으면 되지 2차 잔소리

귀찮은 거 세상 싫습니다 워머는 세탁기에 넣으면 쉽자나욧

 

 

 

 

밤에는 그칠 줄 알았지만......

 

 

 

 

예쁘다 눈 시려 죽는 줄.

 

 

 

 

고양이니 너구리니.

옆에 주인 발자국이 없는 걸 보니, 발자국이 이리저리 어지럽지 않은 걸 보니ㅋㅋ 강아지는 아니었다.

 

 

 

 

 

 

 

이번 자라 세일은 다 성공적이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아빠 집 앞용 운동화랑 내 치마.

지퍼 스커트 생각보다 더 한 뼘이긴 한데^^! 너무너무 취향 저격이라 참을 수 없었음ㅋㅋ

뭐어때용 바이커 쇼츠 겹쳐 입으면 됨ㅋ

 

 

 

 

아가랑 함께 본가에 요양 온 친구를 만났다.

 아기가 이렇게 순할 수 있나요? 대박ㅋㅋㅋㅋ

 

 

 

 

아기 돌보는 친구 챙겨주다 보니 친구 차 타고 복돌이랑 까페도 가고 피크닉도 갔던 게 생각났다.

진짜 별 거 아닌 음료수나 갖다주고 한 게 다긴 하지만 암튼 복돌이랑 같이 놀아준 거 보답하는 기분이기도 하고ㅋㅋ

아직도 그 때 사진 갖고 있다고 친구가 사진도 보내줬다ㅎㅎ

낯가리고 싹...퉁이면서 친구 품에 잘도 안겨있었네ㅋㅋㅋ 보고싶다 복도링

 

 

 

 

똑딱핀 샀더니 이런 어마어마한 봉투에 넣어 주심ㅋㅋㅋㅋ

여자애들 좋아할 거 같긴 하다ㄲㄲ

 

 

 

 

다시 만나기 전까지 쫌쫌따리 모으고 있는 조카들 초깜찍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