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_03
언젠가 알로카시아(몬스테라인가 아직도 아리까리) 옆 화분에서 싹이 나온 걸 보고 파내서 다른 화분에 심어줬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알로2 화분 옆에 있는 화분에서 또 싹이 나와서 알로3 생김ㅋㅋㅋ
씨가 날아간 것도 아닐 텐데 어찌 된 일인지 아직도 영문을 모르겠다.
무거운 씨앗 밀어내고 싹 틔운 햇사레 복숭아도 잘 크고 있죠ㅎㅎㅎ 복숭아 나무 주인이 될 거야.
배송 온 타르틴 빵 소분하다가 못 참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가볍게 먹고 싶어서 버터 빼고 구웠는데도 맛있음.
가격도 맛도 괜찮은 존쿡 사각햄 + 홀그레인머스타드, 에담치즈, 루꼴라, 토마토 조합
슈퍼문 며칠 후.
똑같이 맑은 날이어도 매일 다른 색감.
이 날은 특히 더 좋아하는 류의 맑은 날씨여서 그런지ㅎㅎ 드디어 6분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었다.
으슬으슬 추우니까 오랜만에!
새로운 데로 가볼까 하고 충남집 갔는데 다 팔려서 영업 종료인 거 실화ㅋㅋㅋㅋㅋ
결국 항상 가던 식당으로 가야 했지만 여기도 꿀맛이어따ㅎ
2세트까지 보고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보고 외출했습니다만ㅋㅋ 현또5ㅋㅋㅋㅋㅋㅋ
중간 랠리 비디오 판독은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휘슬 불고 끝난 상황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판독 받아주고?
우카 중간 랠리 비디오 판독 실패한 거 아닌가?? 왜 실점 반영 안 해???😵😵
단백질 머겅.
다른 시술은 안 해도 미간 보톡스는 1년에 한 번 맞아야 되그든요.
요즘 찌그러지는 이마 쪽 주름도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귀신 같이 양 눈썹 끝 위쪽으로도 주사해 주심.
괜히 미용 의사가 아니셔ㅋㅋㅋ
샤인머스캣 사먹는 농장에서 받아 온 상품성 없는 포도.
받은 것 중에서도 얘가 제일 상태가 안 좋았는데 맛은 제일 좋았다(산 것보다도)ㅋㅋ 존맛탱
운동이 만족인 사람들은 운동하고 먹는 게 만족인 사람들은 먹고. 맞쥐
남들이 안(못) 하는 걸 내가 한다고 지나치게 우쭐할 필요 없고 남들 하는 걸 내가 못 한다고 괴로워 할 필요도 없다는 걸 또 배운다. 그치그치
그러고 보니 요즘 덕질(이라고 해도 될까...)하는 둘 공통점이 있는데요.
본업 잘 한다. 근성 있다. ✨💖🌎마인드가 좋다💫🎀💞
+ 하얗다. 나 하얀 사람 좋아했네ㅋㅋㅋㅋㅋ
구룡산!
칭구칭긔 체력 이슈로 정상까진 못 갔다ㅎㅎ
구룡마을 강쥐.
나 혼자였으면 한 번 쓰다듬었을 건디 힝힝힝
추석 때 뉴욕으로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도 줬다.
해외 여행 기념품 챙길 시기는 많이 지났는데 너무 다정하고 귀여움ㅎㅎ
재밌었당
항상 헤어짐이 아쉬워라~~~😞
20241027 유관순체육관
드디어 배구가 개막을 했 습 니 다! 홈 첫 경기부터 도파민 무엇;
수봉아 스트레칭 많이 하고 점수 더 줘... 정말로 증말루 현대 통합 우승이 보고 시포요.
이 귀염강쥐야 깜찍강쥐야 빵 사러 간 엄빠도 잘 기다리는 기특강쥐야
넘의 집 개 끌어안고 뽀뽀 백 번 해주고 싶은 심정이란^^!
동물들 다 행복하새오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