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티케팅에 갇힌 근황ㅎㅎㅎ

빅매치 아니고 플레이오프 아니고 챔피언 결정전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1라운드 경기인데요?ㅜㅜ

지난 시즌들엔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야 티켓 오픈 때 아니어도 남은 자리가 있긴 있었다. 이번 시즌은 유독 힘이 드네...ㅠ

친구랑 같이 가는 건 희망사항일 뿐일 거 같고 선호하는 자리 있는데 응 못 골라ㅋ

(한 번을 홈 좌석으로 못 가고 어웨이석에만 앉은 사람 = 나)

 

티케팅 하기 싫어서 콘서트고 뮤지컬이고 포기한지 오래인데요 이제 배구까지ㅋㅋㅋㅋㅋ 아아악😭

 

 

 

 

주말_서울_가기_싫은_이유.jpg

Hㅏ 지긋지긋한 매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 시간까진 어쩔 수 없지만 취소표 나올까 새로고침 하느라 낭비하는 시간 너무 아깝고 눈이 마이 아프다.

서울 가서도 예약, 웨이팅, 웨이팅, 북새통, 북새통, 북새통😇

못 말리는 서울 사랑맨이었으나 이젠 지방무새, 시골무새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