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_02
사진이 왜 이렇게 낯설지... 실은 그럴 만도.
게으름 and 설 준비 이슈로 일기 쓸 시간이 없었다ㅎ
근황; 여전히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당.
개맛있음
갖고 싶었던 백조ㅠㅠ 너무 이뿌다. 옆에 파랑새도 졸귀
하지만 내 껀 살 수 없쪼 조카들 인형 사야 됨ㅜ
사진은 이렇게 찍고 빨강 옷이랑 흰 옷 조합으로 샀다.
맨날 가는 데만 감ㅋㅋㅋㅋ
올해는 눈이 소담소담 예쁘게 내리는 듯.
여우꼬리풀 번식이 쉽다고 해서 줄기 정리한 김에 물에 담가놔 보았다.
와 진짜로 뿌리 나옴!!!!! 이게 되네.
뿌리 두 개 나오자마자 흙에 심었는데 제발 살아남아 주라.
밥 먹으러 갔다가 본 강쥐ㅋㅋㅋㅋ
얼굴이 크든 작든 다리가 길든 짧든 이렇게 생겼든 저렇게 생겼든 얘넨 어떻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다 깜찍할까.
강아지 사랑 유전자 어디에 박혀 있는 거예요.
어디서나 배구가 보이는 ~ 배구 세계관 ~
엥
조회수 터지는 인기 영상도 아닌 것이 왜 알고리즘에 뜨지요
나는 유튜브는 물론이고 다른 데서도 수봉을 검색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후덜덜
엄마 친구분이 한 박스 주문하셨다고 주신 제주도 고깔 양배추가 질기지도 않고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다.
하나 내가 먹고 맛있다고 했더니 조카들 준다고 하나는 아끼는 중인 엄마ㅋㅋㅋㅋ
설맞이 손님맞이 준비로 청소 한바탕 하고 먹는 간식.
언젠가 이사가겠지 하며(ㅎㅎ 흐린 눈 하던 찌뜬 때까지 닦으려다 보니 가끔 누군가 와야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겠구나 싶었고
구스 토퍼 보관 잘못 해서 버리고 급하게 토퍼 새로 사고 난리를 치며
게으른 가난뱅이는 관리 쉽고 실용적인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그래야 쾌적하게 살 수 있서...............
KB 성적이 이렇게 좋아질 줄 누가 상상이나 했단 말임.
올해 남배는 현대가 잘해서도 그렇고 이변이 많아서 더 재밌다ㅋㅋ
KB 새 아시아쿼터 야쿱은 체격이 배구 선수 같지 않아서 왜 뽑았나 의아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다능뇨
공격이 전래 신기하게 다 먹혀요;
야쿱 공격을 보는 내 반응
싱글싱글 기여워ㅋ
테이핑 얼마나 세게 했는지 팔뚝 색 너무 빨개서 눙물...ㅜ 에이스 아프지 마새오.
저런 걸 대체 누가 사? 하는 거 사는 사람 = 나ㅋㅋ
디스크 걸릴까 무서운 이걸 목걸이로 쓰려고 산 건 당연히 아니고ㅋㅋㅋ
빨간 벨벳 리본 달면 크리스마스 무드로 딱일 거 같아서 오너먼트로 쓰려고 샀다. 귀여웡
귀여운 거 2
조카들 옷도 샀잖아요. 빨리 입혀보고 싶네
싹 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그 후론 폭풍 성장 중인 아보카도!
덕분에 비어있던 화병도 새 머리가 생겼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