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 2025.05
R.I.P. 교황님
다시 만나고 싶은 애기.
마당에 겹벚꽃 나무도 심어야지^^ (대체 언제22 ㅋㅋㅋ)
야식으로 먹어야 그 맛이 나는 치즈버거. 몬지rg
예전부터 조카들 크록스는 본인이 꼭 사준다고 공언하신 엄마 친구분의 실천ㅋㅋㅋㅋ
스누피 지비츠는 제가 가지면 안 될까요ㅎ ㅎ
귀여워서 사진 찍고 갑자기 메스꺼워서 몸져누웠는데 병원 가보니 장염이었다ㅋ 진짜 가지가지;
해산물 먹었어요? 아니오. 고기 먹었어요? 아니오.
면역력이 떨어지면 별 이유 없이도 장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하심. 면역 얼마나 바닥인 건지 가늠도 안돼😭
그나마 다행인 건 어릴 때 아픈 적 없고 약도 거의 안 먹어봐서 그런지 처방약만 먹어도 금방 나아진다는 거ㅜㅋㅋ
내 귀엔 그 불규칙한 변주가 약간 거슬릴 때가 있어서 재즈를 딱히 좋아하진 않거든여.
그런 의외성이 재즈라는 장르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는 데엔 동의합니당.
했던 얘기 또 하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ㅋㅋ
가족이지만 아주 편한 관계는 아니기도 하고 만난지 얼마 안 됐고 자주 못 보니까 어쩔 수 없긴 하쥐ㅋㅋ 차차 나아지겠져
50% 세일하기에 사본 taka는 별로 인상에 남지않는 평범한 쇼블이었다ㅋㅋ
아무 날도 아니지만 조카들이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서 헐레벌떡 사왔다.
또! 또! 하는 거 귀여워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ㅇ<-<
이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피곤해서 기절 ㅇ<-<
애기들 못 먹는 케이크는 다 내 꺼 ㅎㅎ
행복해 보인당.
2218명 중 1484등 (여자 410 / 748)
50% 안에도 못 들었지만ㅎ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10km를 뛰어봤고 7:09 페이스면 최근의 5km 기록과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만족쓰.
한 3km 지날 때 이미 반환점 찍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적잖이 놀랐다. 같이 뛴 근수저 친구는 64분 기록ㅋㅋ
예쁜 애들이 예의바르고 똑똑하기까지🤗
잎도 다 시들고 영양 흡수 더이상 못 할 것 같아서 캐낸 튤립 구근들!
시기를 놓치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자구들에서도 꽃 나오겠지?ㅎㅎ
↑ 서비스로 받은 꽃 바구니가
↓ 돈 낸 꽃 바구니보다 마음에 든다면🤔
이렇게 보니까 예쁘네ㅋㅋㅋㅋ
델피늄이랑 수국은 일찍 가셨고 오래가기로 유명한 거베라, 카네이션은 아직 생생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까먹는 사람 어떤데.
새언니가 저당 나왔다고 보내준 게 도착해 있어서 참을 수 없었음.
치즈 바게트에 당근라페 맛도리
연락해 봐야지 생각만 하고 나중에 나중에 하다 봄이 와부렀는데요.
잘 지내고 있냐고 언니한테 연락 와서 배구 다 끝나고 만나게 됨ㅋㅋㅋ
인간이 왜 이렇게 게으를까 진짜 싫다...ㅜㅋ 이런 저런 얘기하다 다음 시즌엔 꼭 한 번 같이 가기로 약 -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