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MAC
조복돌
2010. 9. 28. 07:13
리옹의 cite international 근처에 있는 미술관.
musee artcontemporain lyon
겉모습도 당당하여라.
musee artcontemporain lyon
겉모습도 당당하여라.
문 옆에 붙어있는 안내판!
지금 전시 중인 목록을 쭉 적혀있다.
지금 전시 중인 목록을 쭉 적혀있다.
내가 오늘 보러 간 전시회!
biennale de la danse 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회로
무용수인 Trisha Brown의 작품들이었다.
그녀의 스케치와 그녀가 춤을 추는 동시에 그린 추상화들, 무용수들의 춤이 담긴 영상 등,
많은 것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것보다도 역시 그녀가 춤을 추면서 그린 추상화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춤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림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biennale de la danse 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회로
무용수인 Trisha Brown의 작품들이었다.
그녀의 스케치와 그녀가 춤을 추는 동시에 그린 추상화들, 무용수들의 춤이 담긴 영상 등,
많은 것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것보다도 역시 그녀가 춤을 추면서 그린 추상화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춤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림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도서관 내부에 있던 사무실.
사무실조차도 예쁘구나.
인테리어 잡지책에서나 보던 모습 같다.
아이들도 전시회를 보러왔나보다.
도서관의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전시는 6유로, 난 학생이라서 4유로로 관람할 수 있었다.
아트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은 무료라고 적혀있기에
내 한국학생증과 lyon3대학의 학생증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
한국학생증에는 art라고 표시되어있지만 lyon3학생증엔 art 표시가 없어서 할인이 안된단다.
울랄라, 그런 게 어딨어.
우기려다가 2유로 차이라서 그냥 포기했다.
트리샤 브라운의 전시말고도 다른 전시도 다 볼 수 있었으니까.
인상 깊은 작품이 많았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직 프랑스에서 생활할 날이 많이 남았으니까 더 많은 미술관을 방문해야지.
사무실조차도 예쁘구나.
인테리어 잡지책에서나 보던 모습 같다.
아이들도 전시회를 보러왔나보다.
도서관의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전시는 6유로, 난 학생이라서 4유로로 관람할 수 있었다.
아트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은 무료라고 적혀있기에
내 한국학생증과 lyon3대학의 학생증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
한국학생증에는 art라고 표시되어있지만 lyon3학생증엔 art 표시가 없어서 할인이 안된단다.
울랄라, 그런 게 어딨어.
우기려다가 2유로 차이라서 그냥 포기했다.
트리샤 브라운의 전시말고도 다른 전시도 다 볼 수 있었으니까.
인상 깊은 작품이 많았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직 프랑스에서 생활할 날이 많이 남았으니까 더 많은 미술관을 방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