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이슈로 못 올렸던 지난 사진들.
미술관 통창이 좋다.
우리집이면 외 않되;
흙마다 이렇게 색이 다르구나.
광주랑 경주 땅이 내 취향.
눈에 예쁜 것 많이 담은 충만한 하루였다.
펑펑 내릴 땐 아름다웠고! 금방 녹아서 더 좋았던 첫눈.
배구 볼게욧. 스파이크 맥주는 그냥 평범ㅎㅎㅎ
이 장면 옆에서, 앞에서, 뒤에서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더라고요?ㅋㅋㅋㅋ 멋있긴 해
그릭 요거트 가격 내려주라.
ㅋㅋㅋㅋㅋㅋ발 좀 봐 졸귀탱.
2024달리기_찐최종 날이었다.
주말에 날씨가 맑으면 나가야 될 것 같아서 못 참고 또 나갔는데 경량 패딩 조끼 입고도 추워서 이젠 진짜 끝!
재료 넘 귀여워서 죽 늘어놓기.
파스타 중에 레몬즙 많이 많이 뿌린 이태리 파슬리 파스타가 제일 좋다.
이상하게 또 겨울에 생각나ㅎㅎ
잘 한다 얘들아... 수봉이 받고 때리는 중파 언제 질려요?
잘 할 수 있으면서 원정 전승이라면서 홈에선 왜 그랬니 왜 나를 패배 요정으로 만들었니😡😢
근데 패요라고 한들 나는 직관 감. 너네가 기복 없이 잘 하길 바랍니당.
지난 겨울 심었다 캤던 구근들을 심을 때가 왔다.
저온 처리 안 하고 상온에 보관한 애들이라 꽃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도는 한다.
하는 김에 아보카도랑 바질 분갈이까지.
그리고 새로 주문한 튤립 구근 12개.
작년에 심었던 튤립 중에 다시 사고 싶었던 품종도 있었는데 새 품종만 팔아서 아쉬웠다.
꽃 때문에 벌써 봄 기다리는 거 이거 맞아?ㅎㅎㅎ
블프 때 사고 싶었던 냅킨 홀더를 사고 배송비 아까워서 화분도 같이 주문했다.
그런데 냅킨 홀더는 품절이라 취소되고 그냥 화분 산 사람 됨;
화분 크기 만큼 크게 자라길 바라며 폭죽초 이사.
우리 팀 복덩이 사랑 안 하는 법 아는 사람?😚😚 허수봉 배구 대장 ㅇㅈ
이 날은 어쩌다 당일 예매하고 어쩌다 일찍 도착해서 웜업도 원 없이 봄.
그러고 보니 KB랑 하는 경기는 처음이거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 전에 본 것 같다.
나에게 KB는 김요한, 이경수인데ㅋㅋㅋㅋㅋㅋ😂
정치는 협상, 외교도 협상.
기본조차 할 생각이 없는 인간들을 보며 답답해서 후원하며 속풀이 한다.
다 조총으로 쏴 버리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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