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시사회에 가게 되었다.
영등포 CGV는 처음이어서 기념으로.
2014.09.29 @영등포 CGV
두 시간을 서 있을 자신이 없어서 쇼케이스는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밥을 먹었다.
쇼케이스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정우성은 벌써 네 번째 보는데 언제 봐도 인간같지가 않다.
열렬히 손 흔들어서 손인사도 받고...... 헤헤
막차를 타야했지만 어제는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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