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대학교 친구들과 서재페!

바우터하멜에 편리왕, 데미안라이스!!

떠오르는 BGM 강자 제프버넷까지...... 꺄

 

 

느긋하게 출발했고 늦게 도착.

자리 잡느라 고생 좀 했다.

 

 

맞추지도 않았는데 어쩜 이렇게 형형색색의 네일컬러를ㅋㅋㅋ

역시 우리는 친구.

 

 

누워서 먹고 마시고 놀다가 바우터하멜 보러!!

스탠딩 할 수 있는 체력이 있을 리 없지.

그래도 혼자 뒷자리에 앉아 노래 따라 부르고 춤 추고.

 

 

귀여워요♥.♥

 

 

내가 혼자 바우터하멜을 보는 사이

친구들은 제프버넷을 보러 갔었다.

주최측에서 나눠준 우비가 우리들 네일이랑 색 조합이 똑같았다ㅋㅋㅋㅋㅋㅋ

 

 

공연 끝나고 있었던 사인회.

 

킹스오브컨비니언스 공연이 끝나고 데미안라이스 공연 때부턴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해서

끝까지 보지 못 하고 나와야 했...다.....ㅜㅜ

친구들과 올림픽파크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리라는 생각과 달리 맥주 한 캔씩 먹고 뻗었음ㅋㅋㅋ 우리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