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쥬 히히히
새 식물을 샀지 모에요. 아랄리아랑 고민하다 블로그에 죽였...;다는 후기가 많아서 푸릇푸릇 싱그러운 얘로 결정.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색이 어두침침하고 ~초라~한 것이 딱 엄마 스타일이라(ㅋㅋ)
꽃집 앞에서 이거 원래 이런 건가 이거 살까 했던 큰 나무도 아랄리아였다.
적정 온도가 15-25도던데 그 겨울에 밖에 내놨다는 거슨 꽃집에서도 회생 불가였던 걸까ㅋㅋㅋ
겨울 색도 아름다워요.
여름과 다른 느낌의 청량, 상쾌함.
눈 오는 날에는 짜고 기름진 게 땡기니까 고사리 파스타 만들어욥~!
유성우 파티 예고되었던 날.
추워서 포기하고 들어왔을 법도 한데 나가서 고개 들자마자 또로록 떨어지는 별똥별이랑 눈이 마주쳐 버려서
기다렸다 기어이 하나 더 보고 들어옴ㅋㅋㅋㅋ
오른쪽 아래 먼지 같은 하얀 것이 유성우고요... 라이브로 찍었으나 움짤 만드는 법을 모르기 때무네...ㅎ
세상 좋아졌다. 집에서 라이브로 별똥별 떨어지는 것도 보고.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음ㅋㅋ
달, 목성 관찰이 제일 인기고 천문 사진 전문으로 찍는 사람들에 의하면 개기일식이 제일 멋있다고 한다는데
2035년 우리나라에서도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과학관 한 번 놀러가겠읍니다.
프랑스 유니폼 짱 이쁘네 참나.
올빼미 관람평이 나쁘지 않아서 보러 갔는데요... 비추입니다ㅎ
사실 남주인공만 다른 배우였어도 더 흥행할 수 있었을 것...
이상한 연기는 그래도 이해가 되그든요.
좋게 생각해서ㅎㅎㅎ 저 사람은 캐릭터 분석을 저렇게 했구나 내 생각이랑은 다르지만 그럴 수 있쥐 하는데
방금 연기 갓 시작한 배우 지망생 데려다 찍었어도 저 정도는 하겠다 싶은 핵노잼 연기는 진짜 화가 나요.
남타커 한 잔 벌컥벌컥 마시고. 눈 오기 전에 집에 가야 돼욧
꽃을 든 캐스퍼
추워서인지 길에서 고양이 못 본지 한참 됐는데 우연히 발자국을 발견해서
근처에 있던 밥그릇에 간식 하나 까서 넣어주고 왔다. 잘 버티자 얘덜아.
메시 칭구칭긔 축하합니다. 😊🎉🇦🇷
넘의 팀 경기니까 봤지 우리 경기였으면 벌서 심장 다 쪼그라 들었다.
첫 붕어빵인가...? 헐 말도 안됨
붕어빵 사다줘 했더니 10개 사오시는 아부지ㅋㅋㅋ 딸을 너무나 잘 아셔
낄낄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발 빠르신 분이 있네.
얼른 읽고 시포요.
세일 기다리며 장바구니를 채워 보았다.
당연히 다 살 건 아니고 한두 가지 사고 나머지는 가격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고 결정할 것들인데 아마 그 전에 다 품절될...
세일 시작한 지금 보니 이건 꼭 사고 싶당~ 했던 건 귀신 같이 세일 안 함ㅋㅋㅋㅋㅋㅋㅋ 자라홈 나한테 왜 그래여?ㅠ
솔직히 예뿌. 근데 이제 그...만......
인간은 건조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요 얘네들이 자꾸 노란 잎 떨궈서ㅠㅠ
물 주면 또 과습이라고 뿌리 썩을 애들이라 어디 구석에 박혀 있던 가습기를 꺼냈다.
뚜꺼운 다리 때문에 와이드핏 위주로 입는다...? 🙂🙂🙂
증말 한국에서 보기 드문 핫가이세요... 섹시가이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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