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팀 로고 어쩌지 하고 공짜티 제일 잘 입음.

길이가 길어서 바이크 쇼츠를 입어도 부담 없어서 좋다.

운동하고 빵 사러도 가고요? ㅎㅎㅎㅎ

 

 

 

 

 

최근엔 또 식빵에 잼 발라 먹는 거에 빠졌다. 마쉬따~!

 

 

 

 

 

거기 맛있는 거 있니. 피해 다니면서도 한 곳 주변을 맴돌던 이름 모를 새.

 

 

 

 

 

아주아주 늦게 보라싸리가 주렁주렁 나왔고 네메시아도 다 지고 다시 꽃 피기 시작!

 

 

 

 

 

바람에 뽀삐 줄기가 꺾여서 꺾인 김에 카네이션 화병에 합류시켰다.

 

 

 

 

 

무지 오랜만에 빕스 꼬우.

부페 가서 김밥 먹는 그런 사람, 빕스 가서 디저트 세 접시 먹는 그런 사람~~

엄마한테 빵만 먹냐고 잔소리를 들었지만ㅋㅋㅋ 사실 다른 음식도 많이 먹음ㅋ

 

 

 

 

 

한눈에 반한 김지선 작가의 폴리베이스를 따라 만들어 보았다.

시도만 해보는 거라 재단도 제대로 안 하고 눈대중으로 대충... 가위질도 대충...

그런데 또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는 점?이 반전ㅋㅋ

무광 봉지로 만들어서 자개처럼 반짝반짝 느낌이 안 나는 게 아쉬웠다.

나중에 봉투가 생기고 마음이 생긴다면 한 번 더 시도... 해... 볼 날이 올까? (생각보다 과정이 약간 귀찮았다ㅋㅋ)

 

 

 

 

 

친구랑 밥 먹고 수다. 목표 지향적인 칭구칭긔 대단해 보여욥.

야망 넘치는 것도 아니고 기력 없어 보이는 와중에도ㅋㅋ 생각한 바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번 목표도 꼭 실현했으면 좋겠다.

 

 

 

 

 

연중행사 스케일링도 했지요.

코로나 이후로 안 했다고 했더니 치과위생사 분 얼굴에 스친 당황한 기색ㅎㅎㅎㅎ 뎨동합니다.

오랜만이라 아플 수도 있다고 경고받은 것과 달리 큰 고통 없이 금방 끝났다. 관리 잘 했대 히히

 

 

 

 

 

블루베리 꽃! 블베 열매처럼 동글동글 귀여워 죽겠구만.

 

 

 

 

 

운동하다 만난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덜.

어떻게 문인 걸 알고 문지방도 안 밟는지ㅠ

 

 

 

 

 

브레드 이발소 키링 받으려고 퀴즈노스를 갔자나요.

헉 랜덤이에요??? 했더니 사장님이 하나 더 가져가라고 하셨다.

대학생 따님이 있으시다던데 아마 딸내미 친구 같으셨나 봄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욕심 안 부리는 므찐 으른이니까 꺼내주신 것 중에 소시지가 뭔지 열심히 고르기만 하고 하나만 가져왔다 ㄲㄲ

 

 

 

 

 

 

 

히히 재밌다.

 

 

 

 

 

친구도 해보라고 알려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우리가 친구인가? ^_^

약속 날짜 미리 정하면서도 30도 넘으면 만나지 말자^^! 하는 데 동의해 버리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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