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1: 신명>

제목 보고 바로 집어 들었다. 어떻게 안 빌리죠?

자세히 보면 더 놀랍고 아름다운 작품들.

 

 

 

 

 

서브웨이 존맛탱. 30cm 먹고 싶은 걸 늘 참는다.

 

 

 

 

 

고라니 엉덩이ㅎㅎ 자세히 보면 얼굴도 이쪽 쳐다보고 있는 듯.

 

 

 

 

 

당분간 사진첩이 꽃으로 가득할 것 같다. 봄의 특권이쥬

 

 

 

 

 

실내에 놓을 꽃도 사야 됨!

세일해서 5천원 주고 산 알스트로메리아 한 단이랑 대가리가 주먹만 한 왕 큰 장미 다섯 송이.

 

 

 

 

 

지나가다가 라넌큘러스 화분도 두 개 사서 심었다.

꽃 욕심 뭔데요. 왜 그냥 지나치지를 못 하니ㅠ

 

 

 

 

 

 

 

세일빵 오픈런 뛰고ㅋㅋㅋㅋㅋ

 

 

 

 

 

집에 빵 갖다 놓고 진짜 런 하러 나감ㅎㅎㅎ

아직은 벚꽃이 덜 폈을 때.

 

 

 

 

 

러닝 잠깐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친구가 오겠다고 연락을 해 왔다.

뭐라고요? 초스피드로 씻고 준빗!

 

 

 

 

 

다행히 예전에 즐겨찾기 찍어 놓은 식당이 있어서 그 쪽으로 오라고 했다.

맛집 없는 지역에서 밥 먹을 데 찾는 거 제일 어려움ㅠㅜ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데 식당까지 찾을 시간은 더더욱 없자나요.

주문한 부라타 샐러드, 버섯 크림 리조또, 봉골레 중에 바지락이 다한 봉골레가 제일 맛있었다.

역시 재료가 신선해야.

 

 

 

 

 

라떼 마시면서 수다 떨고 백화점 구경도 하고

 

+ 아직도 결혼 안 한 사람을 어딘가 모난 사람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신기하다.

엄빠 또래 세대들이 그래도 새로운 흐름을 잘 못 받아들이고 구시대적인 인식에 갇혀 사는 분이구나, 개탄스럽다 싶은 마당에 젊은이가요?

어우...... 후진 마인드 갖고 사느니 하자 있어서 결혼 못한 사람 할게여🙋

+ 입지도 못할 마크제이콥스 니트 셋업 자꾸 생각나 어쩔😭

 

 

 

 

 

배웅하려고 ktx역 가는 길에 덜 핀 벚꽃도 잠깐 구경했다.

짧은 시간 알차게도 썼네.

 

 

 

 

 

 

 

빵빵데이라고 딸기잼 끼워 주기에 이틀 연속 오픈런을 했잖아요.

다섯 가지 사고 26600원 실화..,? 에끌레어 아무 생각 없이 집었는데 영수증 보니 6000원이었다ㅋ

맛있긴 함. 쉬폰케이크 위에 하나 얹은 딸기도 와 딸기가 이렇게 맛있다고? 할 신선한 맛이었다.

이런 딸기 어디서 살 수 있어요 박스로 먹고 시포요.

 

 

 

 

 

이르케 잘생기고 멋진 얼굴로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솜방맹이

 

 

 

 

 

라넌큘러스 보고 시큰둥 하더니 화분 비어 보인다고 두 개 더 사온 엄마.

 

 

 

 

 

⬅️ 이렇게 잘못 신어 놓고 왜 발꿈치에 있어야 될 구멍이 발목에 있지? 했다ㅋㅋㅋ

3월의 30일 중 도합 25일을 운동 했는데요. 등산 1번, 러닝 8번, 홈트 16번...!

하다 보니 홈트 매력에 푸욱 빠져서 안 미끄러지고 동작 제대로 하려고 요가 양말도 샀다.

너무 재밌당. 미먼, 날씨 영향도 안 받고요?

(장점이자 단점... 안 하고 싶은 날도 할 수 있는데 외 않 해? 생각이 들어서 할 수 밖에 없다ㅎㅎ)

 

 

 

 

 

집 앞 꾸미는 사람들이 최근에 많아진 걸까 아니면 그동안은 관심이 없어서 안 보였던 걸까.

걸으면서 예쁜 거 발견하는 재미.

 

 

 

 

 

행복이 별 건가. 행복해~~~

 

 

 

 

 

코로나 이후로 한동안 안 보다가... 아니 플옵 진출했으면 직관 가야쥐 가야쥐.

뒤늦게 아는 바람에 s석이 이미 매진이었는데 어느 날 무더기로 풀려 있어서 예매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어웨이석이었습니다ㅋ

주변에 앉은 관객들이 원정팀 선수 가족인 것 같아서 우리 팀이 점수 낼 때도 티 못 내고 광대만 올리고 있었다는 점ㅋㅋㅋ

 

 

 

 

 

야호 챔피언전 꼬우! 솔...직히 잘 해서 이긴 거 아니고 한전이 못 해서 이긴 거 같...

경기가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건 네트 측면 좌석이긴 한데

제일 좋아하는 블로킹 잘 보이고 존멋 시간차 공격도 잘 보여서 정면도 좋았다.

 

그건 그렇고 서브 속도 재는 스태프 분이 입고 있던 옷이 아코였다. 혹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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