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한다고 기록 못한 날들.

 

 

 

 

나뭇잎인 줄 알고 떼려고 보니 나비. 보호색 멋지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벼락치기 인생ㅋㅋㅋ 사람 참 안 변해.

작년엔 7월에 독서 마라톤을 알게 되어서 하프(300쪽 기준 35권)로 만족한 거고

올해는 4월부터 미리 알고 있었으니 풀코스 완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작년보다도 더 못 읽었고 그나마도 벼락치기로 부랴부랴 마무리ㅜㅋㅋㅋㅋㅋㅋㅋ

 

 

 

 

먹다 남았던 샐러드와 사과&땅콩버터.

 

 

 

 

좋아하는 시리즈를 재미없게 만들면 슬포요.

귀여운 우리 베놈이 n차로 더 보고 싶었는데ㅠ ㅠ 라스트 댄스는 노잼노잼

 

 

 

 

하 일본 싫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ㅗㅗㅗㅗㅗㅗㅗ

 

 

 

 

 

 

조카들 돌잔치 날!

 

 

 

 

룸으로 예약해서 이 좋은 풍경에서 밥 못 먹은게 아쉬웠다는 점...

 

 

 

 

세 접시 밖에 못 먹었자나😭😭 더 먹을 수 있는데요.

붉은살 생선은 안 좋아하는데 뭔지 모를 분홍색 회 맛있었음.

 

 

 

 

저녁 땐 조촐한 내 생파 희희

 

 

 

 

 

 

가을아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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