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빗 파티룸이라고 대관할 수 있는 키즈카페가 있어서 조카들이랑 가서 씬나게 놀구요

새벽 5시부터 일어난다고 보채는 아가들...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생긴 다크서클 아직까지 유지 중^_ㅠ! 너어무 귀엽고 예쁘니까 버텼다 진짜루.

새언니랑 와인 반 병씩ㅋㅋㅋㅋㅋ 자다가 뒤늦게 나온 아빠는 쏘주.
뚜쥬루에서 사온 파블로바 같은? 딸기빵 맛있었다.
빵 위에 마카롱 꼬끄 같이 쫀득한 게 얹어져 있는데 딸기랑 잘 어울림.
처음 보는 품종이라 사본 화이트 와인은 샤도네이에 가까운 느끼함이 남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망고는 시다고 안 먹고 딸기만 잔뜩 먹고 간 효자 조카들ㅋㅋㅋ
고모는 신 맛 있는 걸 더 좋아한단다 오히려 좋아 히히

💚

(누워 있느라) 2025년 되고 읽은 책 0. 정신 차리고 이제 시작해야지.
네 주위에는 이런 멍청이, 저런 멍청이, 그런 멍청이가 있다 이런 책이 아니고
왜 네 주위 사람들을 멍청하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지에 대한 책일 거 같기도 한데(아직 펴보지도 않았다ㅎ 누워 있느라 바쁘다고여)
아는 사람 앞에서 읽으면 저격하는 건가 싶을 거 같은 도발적인 제목ㅋㅋㅋ ㅋ이 너무 끌렸음ㅋㅋ

2025.02.01, vs 삼성화재
도랐. 폼 진짜 예쁨
폼이 좋아서 퍼포먼스도 좋은 걸까?

허수봉 공격이 시원시원하게 터져야 경기가 재미있더라
바나나 먹고 탄수화물 채우고 수봉아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기 당했다고 생각하는 피치 만데빌라ㅠㅠ
올 때부터 비실비실 얼룩덜룩 노란 잎이 왔다고요.
줄기 다 잘라내고 베이킹소다 물로 열심히 닦아주고 햇빛 자리마다 옮겨주고 노력한 결과 다시 건강한 새싹이 나왔다. 어예

저녁 먹고 갔지만 트레이더스 피자 못 참아.




눈 예쁘다고 좋아했는데 이게 시작이었을 줄은ㅎ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남아있던 방울토마토 줄기를 잘라내고 그 자리에 베르가못과 붓꽃을 심었다.
식집사 마음은 이미 봄!


왜 이러세요 진짜ㅋㅋㅋㅋㅋㅋ 폭설 이틀차


폭설 3일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팔짝

눈사람도 만들었자너.
얼음장처럼 차지 않고 샤베트처럼 부드러워서 성형이 잘 되는 아주 좋은 눈이었다...*


눈 시려😣😲

2025.02.08, vs 한국전력
정규 리그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지만 챔결 벌써 걱정이 되,,.
서브 순서 헷갈리고 포지션 폴트 두 번ㅎㅎ 현캐야 제발

서브 잘 하고 리시브 잘 하고 점프가 살짝 둔해 보이지만 공격도 좋고.
성지니 새 둥지는 현캐??가 되면? 안 되? 나???? ㅎㅎㅎ희망사항

이마랑 콧대 이렇게 예쁜데... 바가지 머리를 규탄한다

한 명만 붙으면 어쩌냐 친구랑 걱정을 했는데 사이좋게 동반 탈락ㅋㅋㅋㅋ
고수처럼 완주 예상 시간 50분 써볼 걸 그랬나 하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나이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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