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방학 때 가지 못했던 베르사이유 궁전에 갔다.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화려함과 웅장함에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이 화려함 뒤에는 항상 민중 착취가 있었다는 것이 새삼 느껴져서
마음이 꽁기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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