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던 날.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늦게까지 해서 점심을 먹어야 했다.
오리엔테이션 듣는 중.
교환학생 200명 중 10%는 중국인인 것 같다. 역시 중국은 인구가 많아.
이곳은 벌써 가을이다. 긴 팔을 입어도 추울 정도로 바람이 차다.
길거리의 낙엽까지 가을 느낌을 더해주네.
하늘이 높아서 정말 예쁘다.
저 다리만 건너면 벨꾸르다.
론느강.
오늘은 더 큰 다리로 건넜는데 기분이 색다르다.
날씨만 안추웠으면 강변에 앉아있다 오고 싶었다.
오늘은 공식적으로 바캉스가 끝나는 날이라 그런지 모든 곳에 사람이 많고 북적거린다.
활기찬 느낌이라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지나가다가 본 마카롱.
프랑스의 유명한 과자 마카롱!
예쁘다. 나중에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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