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프랑스 데모의 날.
파업하는 날은 춥다던 프랑스어 선생님의 말씀처럼
정말 비가 내리고 날씨도 쌀쌀했다.
우리나라 수능 때 춥다는 거랑 비슷한건가? ㅎㅎ
내가 보기엔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협상을 위한 파업이라기보단 해마다 하는 행사라는 느낌이 강했다.
어떤 변화를 위해 파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에게도, 노동자에게도 유익한 파업이 될 수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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