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가 끝난 후 바로 헤어지기가 아쉬웠다.
나도 그랬고 아마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5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자나!
그래서 1박2일의 MT를 떠났다.
도착해서 물놀이를 신나게 했는데 그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아쉽네.
추워서 물놀이는 얼마 못 하긴 했지만ㅎㅎ
도대체 뭘 쓰고 싶었던 걸까...
물놀이는 얼마 못 하고
먹고 게임 먹고 게임을 반복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엔 야속하게도 날이 맑아져 있었다. ㅠㅠ
아쉬운 마음에.
우리가 대절했던 남원 시내 버스.
관광버스 대절은 너무 비싸서 몇몇 동료에게 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ㅋㅋ 시도해 봤던 건데
버스 회사에서 너무도 흔쾌히, 그것도 싼 가격에!
버스 운행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