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와요.

가리는 건물 없으니까 경치가 이렇게 좋습니다.

 

 

 

 

 

어우 이제 아이스 마시니까 춥다.

그래도 뜨거운 건 아직 먹기 싫고... 예전에 박스 정리 하다 발견해서 세탁해 두었던 오빠 깔깔이를 꺼내 입었다.

 

 

 

 

 

지나가다 꽃집 앞에서 발견한 금꿩의 다리ㅋㅋㅋㅋ 

어떻게 이게 딱 보였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실감

 

 

 

 

 

야외 달리기 하면서 마주치는 풍경들.

해본 적은 없지만 러닝머신 달리기는 못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앞만 보고 30분을 달려욧ㅠㅠ

 

 

 

 

 

 

 

명절 전에 미리 시골 방문.

하늘 예뻐서 아빠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나만 대빵 크고 배경 하나도 안 나왔잖아요.

 

 

 

 

 

밤 또 못 주워왔네. 내년엔 타이밍이 맞았으면 좋겠다.

전날 엄마가 비 와서 뱀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할 땐 에잉 하고 흘려 들었는데 진짜로 뱀 나옴!

 

 

 

 

 

이 맛에 시골 따라 갑니다. 환상

 

 

 

 

 

아빠가 매년 지나는데 왜 또 사진 찍냐고......

그거야 매번 다른 모습이니깐....... 

 

 

 

 

 

 

 

박물관 관람은 나중에 여행할 때로 미루고 기념품샵에서 진묘수랑 수막새 자석만 얼른 사서 나왔다.

귀여웡. 무덤 지키는 동물이니까 나쁜 기운 다 물리쳐 주겠지.

 

 

 

 

 

4시 반에 눈 뜨자마자 아이스라떼 마셨더니 온 위장이 꿀렁거리고 메슥거려서 아무 것도 못 했다.

 좀 누워 있었더니 또 괜찮아져서 슬슬 뛰러 나감. 지독맨😈

이런 날씨에 안 나가면 비 오는 날 '그 때 나갈 걸' 하며 피눈물 흘리는 거여.

나간 덕에 렌즈에 손 때 묻어서 아련해진 사진도 얻고요ㅋㅋㅋ

 

 

 

 

 

여름 내 먹은 자두바 제외 다 처음 사보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운동하고 먹는 용암 아이스바 짱이었고... 죠스바 메론 완전 내가 좋아하는 맛.

더 추워지기 전까지 조진다😬😬

 

 

 

 

 

친구가 우리 지역으로 출장을 왔으니 기차 역사 카페에서 10분이라도 얼굴 봐야쥐.

나가보니 친구는 회사 안 들어갈 요량으로 초스피드로 일을 끝내고 기차 시간 미룰 작정을 하고 왔다.

이야 나보다 윗길인 것ㅋㅋㅋ

 

 

 

 

 

오랜만에 이뿌니 얼굴도 보고ㅋㅋ

 

 

 

 

 

희희 재밌다. 예상 못 했던 급만남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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