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엄마가 사고 싶어했던 체리세이지(사실은 핫립세이지) 화분이 있어 구매했다. 

3천원이라 서비스꽃 받기가 조금 민망ㅋㅋㅋㅋ 

 

 

 

 

 

초겨울에 초봄 느낌 무엇~~

 

 

 

 

 

어디 가니 바쁘니.

 

 

 

 

 

맛없어서 후회한 샐러드 파스타.

소스 레시피 뭐가 문제였을까

 

 

 

 

 

친구 만나면 주려고 미리 사뒀던 아가 깔깔이인데요.

빈대 창궐 소식으로 차마 아기 있는 집에 놀러 갈 순 없는 상황에 계절은 가고 아기는 크고ㅜㅜ 어쩔 수 없이 택배로 보내야 했다.

사진 와서 보니 잘 어울리자너ㅋㅋㅋ 귀욥

 

 

 

 

 

오빠가 회사에서 과일 바구니를 받아 왔다.

오예 다 내 꺼.

 

 

 

 

 

배구 경기 내 겨울 도파민 충전기...

 

 

 

 

 

수봉이 중앙 후위 기절😇😇😇 실제로 보면 더 짜릿하그든요.

아니 근데 세터 좀 어떻게 안 될까요?ㅜ 판단력 흐려질 수 있고 루트 다 읽힐 수 있고 뭐 그래 괜찮은데(사실 안 괜찮음ㅋ)

볼 컨트롤도 제대로 안 되는 거 같던데요ㅠㅠ 답답해 뒤짐

 

 

 

 

 

경기 끝나고 나와 보니 날씨는 화창. 반대로 내 표정은 죽상^^ㅋㅋ

 

 

 

 

 

사랑의 진실ㅎㅎㅎ

사람이 사람을 완벽하게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자기애에 기반한 감정이라는 것에 무한 동의.

일반적으로 남자는 사랑하는 멋진 나! 여자는 사랑 받는 귀한 나!로 자기애적 욕망이 정반대인 게 웃긴데

여성이 남성을 더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상대를 회유해서 본인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수동적 욕구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도 결국은 본인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한, 나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 것이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ㅋㅋㅋㅋㅋㅋ정말 귀족 그 잡채🐱

 

 

 

 

 

칭구덜 만나는 거 즐거워여.

통밀 크래커로 만들어서 맛없다고 하더니 맛만 있네. 더 줘😮

이 날의 주제는 외모와 노화였다ㅋㅋㅋ ㅋ 시간이 지나서 늙은 걸 뭐 어쩌겠어 어쩔 수 없서ㅋㅋ

 

 

 

 

 

요즘은 후라이후라이 계란 후라이가 너무 맛있다.

 

 

 

 

 

 

최근의 밥 친구 시골 브이로그.

개랑 냥이 믿을 수 없게 귀엽고 이 부지런한 삶을 보고 있자면 괜히 의욕이 생기고 몸을 일으키게 된다.

넘나뤼 부러운 삶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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