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싸게 판다고? 띠용
모던하우스에서 본 컵들 색감이 완전 여름이어따...*
영화 보는 내내 대충 좀 먹어라;; 생각만 했던 프렌치수프ㅋㅋㅋㅋ
제대로 먹는 게 인생에서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데~~~!
마지막에 남자 주인공이 요리사 만나러 헐레벌떡 뛰어 가는 장면 너무 킹받음
사랑, 그리움 그런 건 애초에 없었고 식탐만 있는 사람 같잖아요ㅎ
화면은 예쁘게 잘 찍어서 보는 눈은 즐거웠지만 그게 다였다.
커피, 강쥐, 책
천국이당
다리 면적 너무 넓어서 선크림 안 발랐더니;ㅋㅋㅋ
당분간 야외 운동 못 하니까 돌아오겠지.
핑계고 보면서 나도 5km 뛰는뎅ㅎㅎ 나도 맥도날드에서 띠드버거 먹는뎅ㅎㅎ
나도 미역국 좋아하는뎅ㅎㅎ 나도 대중문화 오덕인뎅ㅎㅎㅎ 하다가
에피톤프로젝트 첫사랑 나올 때 소오름ㅋㅋㅋ
그 전날에 갑자기 계시처럼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하는 구절 떠올라서 검색해서 듣고 있었음.
뉴런 공유 중이시냐고요ㅋㅋㅋㅋ
요즘 추구하는 이미지 부캐 한 명씩 두고 연기하는 것 같은 사람들만 봐서 그런지(나도 안 그렇다고는 못 하겠다^-^)
일주어터, 구교환 같이 꾸밈없어 보이는 사람들 신선하고 매력적임ㅋㅋㅋ
피자 먹고 친구가 만들어준 파스타 먹고 꽈배기 먹고 쿠키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블루베리 먹고.
오랜만에 다같이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다.
집에서 만나니까 프라이빗한 이야기들 나오는 게 재밌긴 함ㅋㅋㅋㅋㅋㅋㅋ
또 4시 반에 눈뜸.
뛰러 나가욥~!
아아악
강아지 중엔 말티즈가, 고양이 중엔 젖소가 제일 마음이 간다. 첫 정이 이렇게 무섭다.
뛰다 멈추고 뛰다 멈추고ㅋㅋㅋㅋ
사진 억덯게 안 찍어여 풍경 미쳤잖아여
금꿩의 다리 잎이 말라서 다 떨어졌던 건 전화위복이 맞았다.
이 꽃에 반해서 산 모종이었는데 몇 년 째 못 보던 꽃을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핸섬가이즈 외 않 봐......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고딩 때 보고 미친듯이 웃었던 시실리2km,
내 인생 최고의 코미디 영화 알로슈티 이후로
간만에 웃긴 영화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둘이랑 장이수 연기 미쳤음ㅋㅋㅋ
깨진 화분도 예쁘다. 멀쩡한 화분을 깰 수도 없고ㅋㅋ
무슨 열매가 떨어져 있는지 참새랑 까치들 다 모여서 파티 중.
요거트 패키지가 이렇게 귀여울 일ㅋㅋㅋ
지금 보니 유제품은 죽어도 못 끊을 거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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