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마음에 안 들었던 트리는 26일 되자마자 정리했다.

 

 

 

 

토끼 어딨니.

 

 

 

 

'예정보다 빨라지거나'

 

 

 

 

텐텐도, 효과 좋다는 이 지압법도 나에겐 1도 효과가 없었다.

멍들어서 스칠 때마다 아파서 짜증만 났네.

노오력 실패하고 남은 텐텐은 냠냠 맛있게 먹음ㅋㅋ

 

 

 

 

요즘 먹는 거. 밀가루 절대 못 잃죠?

 

 

 

 

2023 마지막날은 배구와 함께.

 

 

 

 

왜케 잘해요??????? ❤️😇💖💖💗💕

수봉이 짱 우리 기특보이 현캐의 보물 현캐의 복덩이 영원히 함.께.해.ㅎㅎㅎ

 

 

 

 

직관 복습은 맥주와 함께.

 

 

 

 

파이프 미쳤습니다😇

내가 봤어 생눈으로 봤어 볼 때마다 짜릿해 늘 새로워.

 

 

 

 

금주의 소비 베이비 오일과 체커보드 담요.

베이비 오일 세일할 때 쟁여놔야 되고요

소파에서 쓸 다크 머스타드 혹은 다크 베이지 색감의 담요를 꽤 오랫동안 찾았는데

색이 마음에 안 들거나 크기나 소재가 생각했던 게 아니라 못 사고 있었그든요.

그냥 어두운 네이비색 사서 대비감을 줄까 아리까리하지만 좀 괜찮아 보였던 명화 담요 살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기다림 끝에 마음에 드는 걸 찾았다.

 

 

 

 

작년 봄에 캐 놓은 튤립이랑 잉글리쉬 블루벨도 고개를 내밀었다.

구근 너무 작아서 보관하면서도 이게 될까 생각했던 게 무색하게ㅎㅎ

잉글리쉬 블루벨은 잎만 무성하지 꽃도 안 나왔었고 구근도 다 쪼그라들었지만 암튼 그 와중에도 싹이 나옴.

심어보자하

 

 

 

 

조팝나무 꽃눈도 보세요 후후

 

구근 심은 김에 베란다 청소도 하고 한파는 이제 끝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롱패딩 세탁하고 패딩 부츠도 닦아 넣고 소파 담요 교체하고.

청소까지 다 끝내고 씻고 커피 호로록 마시는 순간이 너어어무 행복했다. 달리 뭐가 더 필요할까 싶은 개 큰 행복.

아직 너무 이르긴 한데ㅋㅋㅋ 봄아 어서 오세요.

 

 

 

 

금주의 공병.

잘 가~~ 다 쓰기 전 마지막 일주일이 진짜 지겹다ㅋㅋㅋㅋ

 

 

 

 

새해 계획 안 세운 지 오래, 인생 노잼이라고 느끼게 된 지도 오래.

지난 연말, 올 초까지 많이 무기력했기 때문에 올해는 좀 활력이 넘치는 새롭고 재미있는 걸 해보고 싶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차차 찾아봐야지.

 

 

 

 

지나가다 사진 보고 홀린 듯이 시켜 먹은 것.

으 맛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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