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3월 일기 쓰고 앉았다ㅎ
꽃구경 한다고 폰에 사진이 1000장 넘게 쌓인 것이에요...
바로바로 알짜만 남기고 다 삭제했어야 하는데 계속 늘어나기만 하니까 쳐다보기도 싫어서 계속 미뤘다^^...
짐 정리조차 의사 결정 과정으로 받아들여서 쓰레기 집에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 게 무슨 말인지 약간 이해가 됨;
스탠드 조명 하나랑 포터블 조명 하나를 사야겠서...
사이프러스는 살 때 그대로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전 사진 보니까 그래도 크긴 컸구나.
눅눅파에게 크리치오는 지나치게 바삭했다.
우유에 담가서 냉장고에 10분 넣어놨다 먹어야 됨ㅋㅋㅋㅋㅋ
친구가 준 쿠폰으로 2000원에 본 플로우ㅎㅎㅎ
짠하고 기특하고😭 귀염둥이들이 무슨 모험이야 집에서 밥 먹고 뒹굴거리기나 해ㅠㅠㅠㅠ
눈이 참 보석처럼 아름답구나
귀여운 얼굴에 근엄 콧수염ㅋㅋㅋ
1위 확정이라 정규 리그 경기는 더 안 가려고 했지만 우리 팀 레전드 은퇴식은 가야쥐.
정점 찍고! 내려올 때도 다들 응원해 주고! 아직 젊을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인생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여ㅎ
그나저나 그 얼굴에 그 피지컬에 그 기량이라니 거의 차은우급 사기캐가 맞따ㅋㅋ
홈메이드 느낌 물씬 나서 정감 갔던 칸티나.
매화를 보기엔 너무 이른 날짜였다.
산책하고 수다떨고 쇼핑하고 집으로 가면서
아 인생네컷 찍기로 했었는데...!
가끔 쿵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서 보면 냥이가 어디서 뛰어 내린 거ㅋㅋ
정말 ㄱㅇㅇ
꿀벌들아 죽지마 지구를 지켜라
~ 트러플 향 ~
우짜라고 우뜩하라고 달리기 언제 하라고
추운 게 싫다. 미세먼지는 더 싫다.
좋아하는 접시에 먹으면 기분이 좋아용.
이게 강아지 발자국?? 짐승 느낌인디ㅋㅋ
얼마나 대형견이었을지 궁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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