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모든 사람이 Gallo Romain 박물관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요일이라서 그곳을 방문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요일이라서 그곳을 방문했다.
푸비에르 성당을 둘러보고 길을 따라 5분 정도 내려오니 짠! 입구에 도착.
이곳에서 로마시대의 많은 유적과 그림, 조각상들을 볼 수 있다.
작을 줄 알았는데 볼 것들이 꽤 많아서 다 보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옆에 로마시대의 theatre가 있다.
추웠지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박물관을 나와 길을 따라 걸으면
vieux lyon의 골목길을 만날 수 있다.
vieux lyon은 언제가도 새롭고 예쁜 동네.
가다보니 Gadagne 박물관이 있었는데 어차피 시간도 많아서 들어가 보았다.
마리오네뜨 인형들과 리옹의 역사에 대한 박물관이었다.
마리오네뜨관에는 리옹의 여러가지 인형들과
아프리카, 일본 등의 마리오네뜨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관련 영상들도 볼 수 있었다.
리옹역사관은 시대별로 나누어져 그 시대의 신문이나 그림, 사진, 유물 등
리옹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품들이 많았다.
한 나라의 역사가 아닌 한 도시의 역사를 위한 박물관이라니!
미식의 도시답게 리옹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다.
나도 리오네즈 음식을 한 번 먹어봐야 되는데 언제 기회가 될 지 모르겠네.
저녁이 되니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이 많았고
밖에 나와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함께 박수치며,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프랑스는 26살 이하의 학생이라면 거의 모든 박물관을
무료로 들어갈 수 있거나 할인 받아 들어갈 수 있다.
박물관이 많은 것도 참 부럽지만 부담없이 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참 부럽다.
우리나라도 문화나 역사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고,
우리나라 문화만큼 매력적인 것이 없는데! 안타깝다.
마리오네뜨관에는 리옹의 여러가지 인형들과
아프리카, 일본 등의 마리오네뜨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관련 영상들도 볼 수 있었다.
리옹역사관은 시대별로 나누어져 그 시대의 신문이나 그림, 사진, 유물 등
리옹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품들이 많았다.
한 나라의 역사가 아닌 한 도시의 역사를 위한 박물관이라니!
미식의 도시답게 리옹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다.
나도 리오네즈 음식을 한 번 먹어봐야 되는데 언제 기회가 될 지 모르겠네.
저녁이 되니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이 많았고
밖에 나와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함께 박수치며,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프랑스는 26살 이하의 학생이라면 거의 모든 박물관을
무료로 들어갈 수 있거나 할인 받아 들어갈 수 있다.
박물관이 많은 것도 참 부럽지만 부담없이 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참 부럽다.
우리나라도 문화나 역사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고,
우리나라 문화만큼 매력적인 것이 없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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