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안 보지만 찐팬쿠역은 보는 사람으로써ㅋㅋㅋ 독수리 반갑.

 

 

 

 

외출이 평소보다 잦아서 물 주는 텀이 좀 길었다. 그렇다고 이렇게 다 말라버릴 일?

일주일 넘게 안 준 것도 아니고ㅋㅋㅋ 거의 이틀에 한 번 주던 걸 못 주고 3일째인가 4일째 발견한 것;;

전화위복이었는지 아니면 늙은 잎이라 한 번은 저렇게 떨궜어야 하는 건지 다시 자란 줄기들의 수형이 길쭉하니 더 마음에 들긴 하다.

그래도 사진 한 장이라도 남겨 놓을 걸. 아프로처럼 동그랗고 풍성한 모양도 귀여웠는데ㅠㅠ

 

 

 

 

어린 나무 2년 전에 샀던가.

기다림 끝에 올해는 아주 많은 꽃을 볼 수 있었다. 이럴 때 기분이 참 조크든요.

 

 

 

 

2만원이면 산다! 하고 호기롭게 가격 물어본 클레마티스.

3만원,,,ㅜ

 

 

 

 

 

 

너 때무에 미치겄다~~~

끌어안고 뽑뽀 백 번 해주고 싶음.

 

 

 

 

갑자기 화분에 꽃이 펴서 어디에서 야생화 씨가 날아와 자리를 잡았나 땡잡았다 했던 식물이 화원에서 파는 종류네?

이제와 생각해보니 사와서 심었던 꽃을 계절 지나며 까먹었을 수도. 마음에 드니까 이름 알아놔야겠다ㅎㅎㅎ

 

 

 

 

귀엽다ㅠㅠ

가격도 싸서 살까 말까 하다가 이건 걸어다닐 때 입어야 더 예쁠 것 같아서 보류하고

 

 

 

 

이걸로 샀다. 증말 어떻게 옷을 이렇게 이뿌게 만들었죠.

꽃무늬며 단추 색깔 디테일 뭐야. 성인 옷도 만들어줘욧.

 

 

 

 

 

 

곧 여름이기도 하고 박스가 쫌 거슬려서 넣어두려고 하는데 안 들어가. 왜 안 들어가니.

몇 번 시도해보다 뚜껑 빼고 집어 넣었다ㅎ

 

 

 

 

봄 날씨 계속되길.

 

 

 

 

과일 갈아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던데

바나나는 얼음 넣고 우유 넣고 갈아야 제맛이다.

 

 

 

 

 

 

이렇게 조경하는 건 시 예산일까? 공단 예산?

어디든 감사합니다. 내 정원이었으면.

 

 

 

 

 

 

생각보다 인바디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째졌다.

1년 반 전 인바디와 비교해보니 몸무게 +0.6kg, 골격근량 +1.2kg, 체지방량 -1.3kg

체지방율도 항상 30대 나왔었는데 어느새 28%대 됐자너ㅋㅋㅋ 운동 꾸준히는 못 했는데 가끔이라도 한 보람이 있구먼!

키도 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164.9라니. 나도 이제 키 165라고 말할 수 있는 여자~~~!

 

 

 

 

맛있는 고.

 

 

 

 

 

 

콜드누들의 계절이 왔슴다.

김치말이국수, 열무국수, 냉면 다 사랑.

 

 

 

 

??? 머슨 소리세요??

내가 아는 캡모자랑 기현이가 말하는 캡모자가 다른 건가?

 

 

 

 

연예인 사진은 거의 저장 안 하고 저장해도 금방 지우는데요 이건 작년 6월에 저장해서 아직까지 갖고 있었다.

까리해 모자 이식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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