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 말티쥬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귀엽다 재롱이 닮았음ㅠㅜ

 

 

 

 

이제는 아가들 장난감이 된 잔망 트리 아저씨ㅋㅋ

 

 

 

 

하루종일 비.

저 구름 끝으로 가면 비가 멈출까? (아니오...!)

 

 

 

 

맑은 날 중에서도 유독 더 눈부신 날은 기분이 마냥 좋음.

올해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든데 또 그 덕분에 이런 날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인생사 언제나 새옹지마

 

 

 

 

👀❤️

 

 

 

 

엄마가 사온 미니델피늄이 화병 하나에 빽빽하게 꽂혀 있어서 한 대씩 구출하여 좋아하는 자리에 두었다.

 

 

 

 

기대작이었으나 살짝 평범하다고 느낀 <악마와의 토크쇼>

오컬트 영화답게 고어라기엔 약하고 공포라기엔 심심했지만 몰입감은 짱이었다ㅋㅋㅋ

듄에서도 그렇고 주인공 배우가 기이한 분위기를 살리는 데 딱인 얼굴과 목소리의 소유자인 것 같음.

 

 

 

 

오징어다리랑 고추랑 고민하다 고추 어묵으로 골랐더니 오징어도 먹어보라고 서비스로 하나 더 주심!!!

히히 기분이 째지고요. 감삼당

 

 

 

 

도덕성이 무너지는 시대에 ^옳은 방향의^ 종교는 비인간적인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을 너무 쉽게 이용하고 고립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종교와 믿음이고요?

못된 것들은 왜 그렇게 부지런들할까 진짜... 다같이 복세편살 좀 하자고 $#%#$@#$@ㄲ ㅣ들아 

 

 

 

 

볼 때마다 웃음 나오는 딸기.

신경 1도 안 써도 몇 년째 혼자 꽃 피고 혼자 열매 맺고 혼자 사계절 견디는 기특 식물이다ㅎㅎㅎ

해가 갈수록 점점 더 튼튼해지고 있는 듯ㅋㅋㅋㅋㅋㅋㅋ

 

 

 

 

👀❤️

 

 

 

 

어우 예뻐!!!!! 증명사진비 내라.

 

 

 

 

짝지어 앉아서 지지배배 떠드는 앵무새들 같았다. 이렇게 귀여운 꽃도 다 있구마ㅋㅋㅋ 향기도 좋음.

 

 

 

 

카스 레몬 0.0이 2+1이라 구매. 좀 더 단맛 같기도??

큰 거 먹고 아쉬울 때 마시면 좋을 양.

 

 

 

 

올해는 꽃 복이 터졌다.

엄마가 몇 년 전에 산 작약 모종에서 한 번도 꽃이 핀 적 없어서 불량 식물을 샀나 보다 했는데 드디어!

 

 

 

 

모기 잡으라고 산 네펜데스라는 놈이고요.

진짜로 모기가 죽어있을 줄은ㅋㅋㅋㅋㅋ 호리병마다 두 마리씩은 빠져 있었다.

개웃기네 자기 역할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에서 새끼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작은 병이 자라고 있는 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자세히 보니 징그러워서 사진은 작게;

 

 

 

 

영국에 있는 친구가 잠깐 들어오는 길에 심부름 해줄 수 있다며 살 게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자라홈 uk를 구경해 보았다.

부피도 크고 가격 메리트도 없어서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 저런 거 ↑ 이런 거 왜 한국 소비자는 안 줘????

 언제부터인가 자라홈에 무난템, 온고잉템 같은 제품만 많아서 구경할 맛 안 난다 했는데 그냥 한국 md랑 취향이 다른 거였음^_ㅠ 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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